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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의 크리스마스 대신 일상!

윤스의 일상

by 윤스 2020. 12. 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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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스입니다!!

 

오늘은 저의 일상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장거리 연애중이여서 만나지 못해 그 주말에 크리스마스라고 저희끼리 생각을 전환해서 보냈습니다 ㅠㅜ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만들어 먹는데요.

 

저희는 이번에 두가지를 다 했습니다!

 

쿠캣마켓에서 판매하는 충무로 38 한우곱창전골 1.5kg(2~3인분)!!

 

재료가 전부 소분해서 포장이 되어있어서

따로 물 없이 간편하게 있는 재료를 다 넣고 끓이면 완성합니다!

 

 

냄비에 곱창이랑 우삼겹, 그리고 소스를 먼저 넣구요!

 

 

 

그다음 육수를 넣습니다!

육수가 얼려져 있는 이유는, 배송이 하루 빠르게 도착을하여..

해동을 하면 맛이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2시간 전에 꺼내놔서 어느정도 녹인 후

육수를 그냥 넣었습니다!

 

 

 

다 끓이면 야채랑 당면 등 넣고 5분 더 끓이면 완성합니다!

 

 

따로 고춧가루등이 들어있어 매콤하게 먹을분은 더 넣어서 먹어도 되서 좋았습니다!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지만.. 조금만 넣는다고 하고는 많이 넣더라구요.. 전 매웠습니다ㅠㅜ)

국물은 걸쭉하고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계속 먹다보니 느끼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름 soso!

전 별 5점중 4개를 드리고 싶습니당ㅎㅎ

하나는 느끼해서 뺏어욤..

 

* 숟가락에 저희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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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저희가 직접 만들어 먹어서 재밌는 추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케이크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판매를 했는대요

한번 도전~~!!

 

몽블랑제 5990원
몽블라제 크림 1800원

 

 

가격대가 나름 저렴한거 같아여

빵하나와 크림2개 주문해도 만원이 안넘어요ㅎㅎ

저 빵안엔 빵칼도 들어있어 좋아요~

 

 

빵은 총 3겹으로 들어있구요

저희는 그중 두겹만 사용..ㅋㅋㅋ

바로 저희는 작업 들어갑니다~~

저희는 케익에 넣을 딸기랑 블루베리만 더 샀습니다!

 

 

 

크림 얇게, 하지만 살짝 두껍게 바른다음

딸기를 올리고!

 

 

다시 크림 바르고~ 빵올리고 크림바르고~

따로 도구가 없어 스테이크용 칼을 사용해서

깔끔하게는 바르진 못했어요ㅠ

 

 

 

그리고 딸기를 가지런히 올린 다음!

 

 

 

블루베리랑 남은 딸기로 코 만들고 크림으로 장식하면 끝!

어설픈 산타가 완성됐어요..ㅋㅋㅋ

처음치고는 그래도 만든거에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ㅎㅎㅎ

다들 한창 코로나때문에 힘들지만 집에서 재밌는 추억거리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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