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윤스가 알려주는 전음성 난청!

청각학

by 윤스 2020. 12. 27. 11:14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스입니다!

오늘은 윤스가 알려주는 난청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전음성 난청이란

-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의 문제

- 외이나 중이의 손상으로 내이로 소리의 물리적 에너지 전달이 되지 못해 발생하는 청력 손실 상태이다.

- 전음성 난청은 대개 청력 손실치가 전주파수대에서 중등도(60~70dB)를 넘지 않는다.  

- 음을 증폭시켜 소리를 들려주는 경우 건청인처럼 들을 수 있으며, 보청기의 효과가 감음신경성 난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

 

 

전음성 난청 원인

- 외이도 폐쇄증: 외이도가 막힌 경우로 볼 수 있으며, 소리가 달팽이관까지 들어가지 못하므로 발생하는 난청.

- 만성 중이염, 진주종: 중이에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감각신경성난청으로 확산.

- 이경화증: 이소골의 등골부분이 난원창에 고정이 되어서 일어나는 난청.

- 고막천공 : 고막의 손상으로 고막에 구멍이 뚫린 질환

- 이소골의 파괴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전음성난청은 초기 치료하면 정상청력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하지만, 시간이 경과된 후에는 치료를 받아도 정상청력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만약, 치료 후에도 정상청력이 되지 않을 때에는 보청기를 착용하여 소리를 잘 듣게 해야한답니다.

 

만성 중이염, 이경화증, 중이염, 귀 염증은 전음성난청의 대표적인 질환이에요.

이런 질환이 발생된다면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